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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두려움 많았는데"…동키즈 재찬, '시맨틱 에러'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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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동키즈 재찬(박재찬)이 '시맨틱 에러' 종영 소감을 밝혔다. 

10일 박재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9월부터 준비했던 시맨틱 에러와 상우를 이제 보내줘야 할 시간이 왔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시맨틱 에러라는 작품을 시작할 때 걱정과 두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면서 "데뷔 때부터 저와 저희 팀을 응원해 주신 사랑하는 우리 아리들,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 형, 동요 식구들, 우리 멤버들, 시맨틱 에러를 즐겁게 봐주시는 드에러단들 너무 감사합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동키즈 재찬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2021년에 진짜 선물 같은 작품을 만나고, 선물 같은 사람들을 만나서 너무 감사한 것 같아요"라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항상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재찬이가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있을 4월 컴백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상우로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시맨틱 에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컴백 대박나자", "상우해줘서 고마워", "가수활동도 응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찬은 배우 박서함과 함께 BL장르 웹드라마 '시맨틱 에러'에 출연했다. '시맨틱 에러'는 왓챠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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