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프로 야구선수 강백호가 아버지 강창열 씨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야구선수 강백호와 사회인 야구감독 강창열 씨가 출연했다.
이날 아버지 강창열은 자고있는 강백호의 다리를 마사지해주며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마사지 전용 기구를 이용해 발바닥까지 꼼꼼하게 마사지해주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어 마사지를 마치고 강백호의 식사를 준비한 그는 "다름이 아니라고 오늘 아빠가 경기하는데, 결승전이다. 와서 응원 좀 해주고 옆에서 봐달라"고 요청했다. 강백호는 "나에게 떨어지는 이득이 뭐냐"고 물었고, 아버지는 "소원을 들어주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강백호는 "연어초밥이 맛있으면 따라가겠다"라면서 바로 "못 가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버지도 맛을 보더니 "내가 했지만 진짜 맛없다"라고 말해 폭소를 터트렸다.
이에 김성주는 "누가 봐도 아들 자랑하려고 데려가시는 거다"라고 아버지의 속내를 알아봤고, 양준혁 역시 "사회인 야구 경기를 하시는 분들이 강백호 나오면 난리 나실 것"이라고 공감했다.
이후 결승전에 따라간 강백호는 아버지의 야구를 곁에서 지켜보며 응원하는 것은 물론, 직접 번외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스포츠 패밀리 1, 2 세대의 희로애락을 푸는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야구선수 강백호와 사회인 야구감독 강창열 씨가 출연했다.
이날 아버지 강창열은 자고있는 강백호의 다리를 마사지해주며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마사지 전용 기구를 이용해 발바닥까지 꼼꼼하게 마사지해주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를 들은 강백호는 "연어초밥이 맛있으면 따라가겠다"라면서 바로 "못 가겠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버지도 맛을 보더니 "내가 했지만 진짜 맛없다"라고 말해 폭소를 터트렸다.
이후 결승전에 따라간 강백호는 아버지의 야구를 곁에서 지켜보며 응원하는 것은 물론, 직접 번외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10 0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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