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9일 오후 11시 기준 개표현황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50.17%(282만2162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46.76%(263만8007표)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250개 개표소에서 집계된 개표율은 14.09%로 479만9386표가 개표 완료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1분쯤 경북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서 개표가 진행 중이다.
서울에선 두 후보의 순위가 1시간만에 뒤바뀌었다. 11시 기준 이 후보 50.64%, 윤 후보 45.65%를 기록 중이다.
17개 시·도 중 이재명 후보가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8개 시·도에서 앞서나가고 있으며, 나머지 9개 시·도에선 윤 후보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34.76%가 개표됐다. 가장 낮은 곳은 세종특별시로 2.48%다.
초박빙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터라, 10일 새벽께나 당선자가 가시권에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9일 오후 11시 기준 개표현황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50.17%(282만2162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46.76%(263만8007표) 득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250개 개표소에서 집계된 개표율은 14.09%로 479만9386표가 개표 완료됐다.
서울에선 두 후보의 순위가 1시간만에 뒤바뀌었다. 11시 기준 이 후보 50.64%, 윤 후보 45.65%를 기록 중이다.
17개 시·도 중 이재명 후보가 서울과 경기를 비롯한 8개 시·도에서 앞서나가고 있으며, 나머지 9개 시·도에선 윤 후보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개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라남도로 34.76%가 개표됐다. 가장 낮은 곳은 세종특별시로 2.48%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09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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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대통령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