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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솔미, 연근샐러드-세발나무전-달래장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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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편스토랑' 박솔미가 연근샐러드, 세발나무전, 달래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117회에서는 연근샐러드, 세발나무전, 달래장을 만든 박솔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연근샐러드 재료는 암 연근 1개, 마요네즈 4T, 양조간장 2T, 설탕 1T, 들깻가루 3T, 쪽파 2~3개가 필요하다.

만드는 법은 먼저 암 연근의 껍질을 벗겨낸 뒤, 얇게 채 썬다. 그다음 흐르는 물에 헹궈 전분기를 제거한다. 쪽파를 송송 썬다.

연근을 냄비에 넣고 뚜껑을 덮은 뒤 5분간 찐다. 연근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물을 넣지 않아도 눌어붙지 않고 촉촉한 식감이 유지된다.

연근에 마요네즈 4T, 양조간장 2T, 설탕 1T, 들깻가루 3T를 넣고 섞어준다. 송송 썬 쪽파를 고명으로 올리면 완성된다.

세발나무전 재료는 세발나물 약 300g, 홍고추 1개, 식용유, 부침가루, 전분가루가 필요하다.

만드는 법은 먼저 세발나물은 5분 정도 물에 담가놓는다. 홍고추 1개를 송송 썬다. 부침가루와 전분가루를 1:1 비율로 섞고 냉수를 넣어 반죽을 만든다. 반죽을 물처럼 묽게 만들어야 바삭한 식감의 전을 만들 수 있다.

반죽에 세발나물을 넣고 살짝 적셔주듯이 섞어준다. 예열한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세발나물 반죽을 올려 얇게 펴준 뒤 홍고추를 고명으로 올린다. 세발나물전을 뒤집어준 뒤 잘 눌러가며 노릇하게 지지면 완성된다.

달래장 재료는 양조간장 150ml, 진간장 50ml, 식초 1T, 설탕 2t,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2T, 달래 1/2단, 참기름, 깨소금,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가 필요하다.

만드는 법은 먼저 달래를 잘게 썰고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송송 썬다. 냄비에 양조간장 150ml, 진간장 50ml, 물 100ml, 식초 1T, 설탕 2t를 넣고 잘 저어가며 끓인다. 약 2분 정도 끓이다가 간장이 끓어오르면 불을 끈 뒤 냄비를 들어 식혀준다.

잘게 썬 달래에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2T를 넣고 끓인 간장을 부어준다. 참기름을 2바퀴 두른 뒤 깨소금을 2꼬집 뿌린다.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넣고 섞어주면 완성된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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