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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톡파원 25시’ 결방…대선 개표 방송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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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 방송으로 인해 주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한다.

8일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9일 MBC는 오후 4시부터 선택 2022 1부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같은날 SBS는 오후 5시부터 2022 국민의 선택을 방송하고, KBS는 1TV를 통해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을 편성한 상태다.
 
SBS '골때녀' 화면 캡처
SBS '골때녀' 화면 캡처
 
개표 방송은 오는 10일 새벽까지 편성돼 있다. 선거 개표 방송 이후부터는 뉴스 특보 등이 이어지는 등 대통령 당선인, 투표 관련 방송이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던 MBC '라디오스타(라스)'가 결방을 확정했다. 오후 9시 편성돼 있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역시 한 주 결방한다.

뿐만 아니라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KBS 1TV 일일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등도 결방한다.

종합편성채널인 JTBC, 채널A, TV조선 MBN 역시 대선 개표 방송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JTBC '톡파원 25시' TV조선 '개나리 학당' 등이 결방할 예정이다.

드라마 '블랙: 악마를 보았다', '스폰서'  등 역시 한 주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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