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키트 1천개와 생필품 2만3천개도 지원…추가지원 검토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는 또 긴급구호키트 1천개와 생필품 2만3천개도 지원한다.
긴급구호키트는 대피 생활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면도구와 마스크, 충전기, 통조림 등으로 구성돼있다.
이 긴급구호키트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경북 울진 임시주거시설에 300개가 우선 전달됐고, 나머지 700개도 피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지주[004990]와 롯데유통군HQ도 생수와 컵라면 등 구호 물품 2만3천개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롯데는 아울러 재난 복구 현장에 필요한 장갑과 마스크 등 자원봉사 키트 추가 지원을 검토하는 등 피해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롯데는 또 긴급구호키트 1천개와 생필품 2만3천개도 지원한다.
긴급구호키트는 대피 생활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면도구와 마스크, 충전기, 통조림 등으로 구성돼있다.
롯데지주[004990]와 롯데유통군HQ도 생수와 컵라면 등 구호 물품 2만3천개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06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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