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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뉴이스트 해체 앞두고 10주년 광고…훈훈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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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마지막까지 그룹 뉴이스트(NU'EST)를 응원한다.  

4일 뉴이스트 공식 SNS에는 "NU'EST 10th ANNIVERSARY with L.O.Λ.E #Promotion"이라는 글과 함께 버스 광고가 공개됐다.

이는 뉴이스트 10주년을 축하하는 광고로 지난 3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뉴이스트 SNS
뉴이스트 SNS
앞서 뉴이스트는 그룹 해체를 발표한 바 있어, 마지막 프로모션이라는 점에 의미가 깊다. 

지난달 28일 플레디스는 "뉴이스트의 전속 계약이 오는 3월 14일로 종료된다"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JR(김종현), 아론(곽영민), 렌(최민기)은 심사숙고 끝에 소속사를 떠나 새 출발을 하게 됐으며, 백호(강동호), 민현(황민현)은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뉴이스트는 오는 3월 15일에 발매되는 앨범을 마지막으로 공식 해체한다.

발매일인 3월 15일은 뉴이스트 데뷔 10주년으로 더욱 뜻깊은 가운데, 이번 베스트 앨범에는 뉴이스트 멤버들이 공식 팬클럽 'L.O.Λ.E'(러브)에게 직접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로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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