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주접이 풍년’에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가 총출동했다.
3일 방송된 ‘주접이 풍년’에서 김호중 팬클럽 아리스의 ‘선서’가 공개됐다. 이날 주접이 풍년의 주인공은 영화 ‘파바로티’의 실제 주인공, 성악에서 트로트로 장르 대변신에 성공한 가수 김호중. 김호중은 현재 군복무 중이다.
이날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는 보라색 옷을 입고 한 자리에 뭉쳤다. 이날 아리스 대표의 웅변과 선서가 공개됐다. 아리스는 “김호중을 별님이라 칭하고 우리는 별님을 지키는 아리스다. 뮤직 닥터 김호중 님을 지킬 것이다”라는 웅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군복무 중인 김호중을 위한 선서도 이어졌다. 아리스는 “다른 팬클럽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와도 절대 고무신을 바꿔 신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선서를 마무리했다. 아리스는 “김호중 별님이 군대에 간 지금을 호중 보릿고개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선서를 진행한 시연짱가는 “아리스 선서를 직접 작성했다”고 말하며 “아들 두 명과 남편도 군대를 보내봤는데 제대 날짜를 정확히 아는 건 호중님 뿐이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팔도에서 모인 ‘주접단’의 팬심 자랑 예능, ‘주접이 풍년’은 매주 목요일 밤 21시 30분 KBS2에서 방영된다.
이날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는 보라색 옷을 입고 한 자리에 뭉쳤다. 이날 아리스 대표의 웅변과 선서가 공개됐다. 아리스는 “김호중을 별님이라 칭하고 우리는 별님을 지키는 아리스다. 뮤직 닥터 김호중 님을 지킬 것이다”라는 웅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3/03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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