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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수염+긴 머리?"…2PM 닉쿤, 충격 근황→나이·리즈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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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2PM 닉쿤의 근황이 전해졌다.

1일 닉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콧수염을 길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닉쿤의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는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닉쿤 인스타그램
닉쿤 인스타그램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닉쿤은 2008년 2PM으로 데뷔, 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그는 '10점 만점에 10점', 'Again&Again', 'Heartbeat'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낳았으며, 2019년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약했다.

지난 2012년에는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내는 물의를 빚어 한동안 국내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한편, 닉쿤이 속한 2PM은 지난해 6월  정규 7집 '머스트(MUST)'를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해야 해'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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