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사내맞선’ 안효섭, 가짜 맞선녀 김세정과 재회 ‘뒤끝 작렬 눈빛’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사내맞선’ 안효섭이 가짜 맞선녀 김세정과 다시 마주한다.

2월 28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이 유쾌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월요병 극복’ 드라마의 등장을 알렸다. 첫 회부터 웹툰을 찢고 나온 만화 같은 설정, 배우들의 매력적인 변신, 개성만점 캐릭터 등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내맞선’ 1회에서는 친구 대신 나간 맞선에서 자신의 회사 대표 강태무(안효섭 분)를 만나는 신하리(김세정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온갖 진상을 떤 신하리는 맞선 퇴짜를 자신했지만, 강태무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남자였다. 맞선으로 시간 낭비를 하기 싫어, 바로 결혼을 하자고 한 것. 이에 기겁하는 신하리의 반응이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제공 = 크로스픽쳐스
사진제공 = 크로스픽쳐스
이런 가운데 3월 1일 방송되는 ‘사내맞선’ 2회에서는 강태무의 결혼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 사건이 발생한다. 강태무는 그를 마다하는 이상한 맞선녀에게 자존심을 구기고, 여기에 자신이 맞선 사기를 당한 것까지 알게 된다. 맞선 본 여자가 마린그룹 진영서(설인아 분)가 아님을 안 것.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강태무는 가짜 맞선녀 신하리를 만나고 있다.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안 강태무는 불신이 가득한 표정이다. 과연 강태무는 신하리의 거짓말을 어떻게 알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더해, 신하리를 바라보는 강태무의 ‘뒤끝 작렬’ 눈빛은 그가 어떤 말을 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첫 맞선 상황과는 다른 살벌한 분위기도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강태무는 신하리를 취조하듯 무언가를 묻고 있고, 신하리는 울상을 짓고 있다. 신하리는 현재 강태무에게 회사 직원인 것도 숨기고 있는 상황. 강태무는 가짜 맞선녀 신하리의 신분을 어디까지 탈탈 털지, 또 아직 감춰야 할 게 있는 신하리는 이 위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두 사람의 예측불가 재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 ‘사내맞선’ 제작진은 “완벽남 태무의 귀여운 뒤끝과, 코너에 몰린 하리의 깜짝 임기응변이 빛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거짓말로 시작된 강태무, 신하리의 맞선 인연은 오늘(1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