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스윙스가 블랙넛과 비교를 당하자 불쾌감을 드러냈다.
27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감정이 드러난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그 안에 나머지 분들 다 나보다 월등히 경력 길었다"며 "나 진짜 음악 16년차 하면서 이렇게 (노래)안 낸 적 처음이긴 한데 말 그대로 처음이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내가 왜 갑자기 (래퍼)블랙넛 취급을 받아야 하냐. 너네들 내 자존심 건드렸다"며 "두고 봐라. 짐티피 사장 화나게 하지 마라. 또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윙스는 25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런 말 한다고 바뀔 것도 없고, 그 나라 사람들이 혹시나 듣는다고 해서 위로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더 이상 다치는 사람과 잃는 재산 없이 잘 해결됐으면 정말로 좋겠다"라고 적었다.
그는 "가끔 드는 생각이 차라리 외계인이랑 싸웠으면 하는 마음. 인간은 참 아름답고, 신을 닮았지만 또 이럴 때 보면 너무 복잡하고 무섭기도 하다. 그냥 저쪽 나라분들 서로 잘 풀어서 양쪽 다 멈췄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27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감정이 드러난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근데 생각하니까 진짜 서럽다. 나보고 일하라고?"라며 "싸이 형이 그런 글을 쓰면 내가 진짜 일 안 한 줄로 아냐. 우리나라 힙합퍼 중 곡 제일 많이 낸 사람 누가 수치 냈는데 5위 안에 드는 게 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그 안에 나머지 분들 다 나보다 월등히 경력 길었다"며 "나 진짜 음악 16년차 하면서 이렇게 (노래)안 낸 적 처음이긴 한데 말 그대로 처음이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내가 왜 갑자기 (래퍼)블랙넛 취급을 받아야 하냐. 너네들 내 자존심 건드렸다"며 "두고 봐라. 짐티피 사장 화나게 하지 마라. 또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윙스는 25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런 말 한다고 바뀔 것도 없고, 그 나라 사람들이 혹시나 듣는다고 해서 위로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더 이상 다치는 사람과 잃는 재산 없이 잘 해결됐으면 정말로 좋겠다"라고 적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28 0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