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같은 느낌을”…‘도경완♥’ 장윤정, 집 인테리어 공개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장윤정이 자신의 집 인테리어 공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도경완의 유튜브 ‘도장TV’에는 ‘장회장님 작정하고 랜선 ?들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정은 “코너 속의 코너를 제가 만들어보려고 장윤정의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다 했다”며 “설명을 드리자면 제가 좋아하는 살림살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제 마음에 드는 것들을 같이 나누고 싶어서”라고 콘텐츠를 소개했다.
   
장윤정은 “랜선 집들이가 아니라 제가 되게 좋아하는 우리 집 공간을 조금씩 소개해드리려고 한다”며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품들로 꾸며놓은 벽 한 곳을 소개해드리겠다. 이 벽. 제가 너무 사랑하는 벽이다”라고 집의 한 공간을 공개했다.

공간에 대해 장윤정은 “원래는 여기에 우리 애들 책상이 이렇게 있었다. 거실인데 얼마나 지저분했겠나”라며 “오는 사람이 누가 봐도 아기를 키우는 집이다. 그래서 답이 안 나온다, 책장을 좁아도 방으로 가져가라 해서 넣고 여기는 내 마음대로 꾸미기 했다. 백화점 로비 내지는 갤러리 같은 느낌을 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 나름대로 취향대로 꾸며보고 싶어서 꾸민 건데”라며 하영이가 아끼는 인형부터 스피커, 벽난로, 조명, 소품 등을 소개했다. 이어 “이 공간은 계절에 따라서 제 취향대로 꾸미는 공간”이라며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인테리어 관심이 많으시잖나. 벽 하나를 내 취향대로 꾸미는 걸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도경완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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