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BJ 외질혜(본명 전지혜)가 결국 백신을 접종했다.
지난 24일 외질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백신 맞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긴팔 티셔츠에 쇼트 팬츠를 입은 외질혜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미접종자로 남기 너무 힘들어서 늦었지만 (백신)맞았다"며 "버틴 거 아깝다. #노바백스로 맞음"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외질혜는 지난 15일 "미접종자는 나가지 못해서 엉엉 웁니다"라며 설움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곧 봄인데 나가야 하는데, 다들 백신 맞고 어떠셨나요"라며 "이제는 못 버티고 맞아야 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한편 외질혜는 지난달 24일 동료 BJ들과 합방 중 '재혼' 가능성에 대해 "지금은 없다"며 "나중에는 언젠간 하지 않을까"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외질혜는 지난해 5월 BJ 철구와 합의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철구는 외질혜가 다른 BJ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했고, 외질혜는 철구가 상습적으로 도박과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두 사람은 3개월의 이혼 숙려 기간을 거친 끝에 재한 분할 및 서류 정리를 진행, 결혼 7년 만에 최종 협의 이혼했다. 딸 연지에 대한 양육권은 철구가 갖기로 했다.
지난 24일 외질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백신 맞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외질혜는 지난 15일 "미접종자는 나가지 못해서 엉엉 웁니다"라며 설움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곧 봄인데 나가야 하는데, 다들 백신 맞고 어떠셨나요"라며 "이제는 못 버티고 맞아야 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한편 외질혜는 지난달 24일 동료 BJ들과 합방 중 '재혼' 가능성에 대해 "지금은 없다"며 "나중에는 언젠간 하지 않을까"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외질혜는 지난해 5월 BJ 철구와 합의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철구는 외질혜가 다른 BJ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했고, 외질혜는 철구가 상습적으로 도박과 성매매를 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25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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