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한고은이 김혜수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받았다.
24일 오후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바람도 매섭고 봄 끄트머리 자락도 뵈이지 않는 마른 저희 촬영장에 혜수 천사님 세상 따스한 온기를 전해 주셨네요. 감동의 눈물이 좌르르르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촬영 중이시라 정신없으실 텐데도 후배들 하나하나 챙기시는 마음에 정말 봄 향기 가득 머금은 행복들로 채워지시길 기원드립니다. 저희 전 스태프들과 오늘 계탄 연기자들과 저의 마음 가득 담아 감사드려요 선배님 #김혜수 #천사 #커피차 #선물"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한고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고은은 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구필수(곽도원)의 아내 성미 역으로 출연한다.
'구필수는 없다'는 인생 2막을 꿈꾸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40대 가장 구필수와 타고난 천재이나 예비 스타트업인 20대 정석(윤두준)의 브로맨스를 중심으로 현실 밀착형 캐릭터들이 만들어나가는 코믹 휴먼 드라마다.
한편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는 올해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24일 오후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바람도 매섭고 봄 끄트머리 자락도 뵈이지 않는 마른 저희 촬영장에 혜수 천사님 세상 따스한 온기를 전해 주셨네요. 감동의 눈물이 좌르르르르"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촬영 중이시라 정신없으실 텐데도 후배들 하나하나 챙기시는 마음에 정말 봄 향기 가득 머금은 행복들로 채워지시길 기원드립니다. 저희 전 스태프들과 오늘 계탄 연기자들과 저의 마음 가득 담아 감사드려요 선배님 #김혜수 #천사 #커피차 #선물"이라고 덧붙이며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한고은은 스튜디오지니 새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구필수(곽도원)의 아내 성미 역으로 출연한다.
'구필수는 없다'는 인생 2막을 꿈꾸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40대 가장 구필수와 타고난 천재이나 예비 스타트업인 20대 정석(윤두준)의 브로맨스를 중심으로 현실 밀착형 캐릭터들이 만들어나가는 코믹 휴먼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24 1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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