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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선후보 지지율] 윤석열·이재명 오차범위 내 접전…문재인 대통령 긍정평가 46%(전국지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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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월 24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 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 4개사가 매주 시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긍정 46%, 부정 51%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37%, 국민의당 6%, 정의당 3%, 그 외 다른 정당 2%, 지지정당 없음 13%, 모름/무응답 1% 등으로 집계됐다.

투표 참여 의향에 대해서는 '반드시 투표할 것' 86%, '가능하면 투표할 것' 11% 등으로 나타났다.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에서는 윤석열 39%, 이재명 37%, 안철수 9%, 심상정 3%, 그 외 다른사람 1%, 없음 8%, 모름/무응답 3% 등으로 조사됐다.
전국지표조사
전국지표조사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재명에 대해서는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이 뛰어나서’ 48%로 나타났고, 윤석열에 대해서는 ‘정권교체를 위해서’가 72%, 안철수에 대해서는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이 뛰어나서’ 33%, '다른 후보가 되는 것이 싫어서'가 21%로 나타났다.

대선후보 지지 강도를 물어본 결과 '계속 지지할 것이다' 81%,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18%로 나타났다.

대선 당선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윤석열 48%, 이재명 37%, 안철수 1%, 심상정 0%, 그 외 다른사람 1%, 없음 3%, 모름/무응답 11% 등으로 나타났다.

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인식은 '국정안정론' 41%, '정권 심판론' 49%로 나타났다.

외교·안보 정책을 가장 잘할 것으로 생각되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는 이재명 43%, 윤석열 31%, 안철수 10%, 심상정 1% 등으로 나타났다.

현 시점에서 경제성장과 소득분배 중 더 중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는 '경제성장' 69%, '소득분배' 2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2월 21일~23일 사이에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의 응답을 받았다.

무선전화면접 100% 방식이며, 무선전화번호·휴대전화 가상번호 2만개에서 추출했다.

전체 응답률은 2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방법론 및 일정 등은 NBS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으며, 이번 조사의 상세자료는 NBS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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