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권 10개 소유"…'서울대 출신' 배우 이시원, 근황 공개→남편-집안은?

(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배우 이시원의 집안 이력 등이 관심을 받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배우 이시원이 등장, 자신의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원은 "현재 10개의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으며, 디자인권을 이용해 구두 디자이너로도 활약 중"이라며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이시원은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데뷔, '미생' '후아유-학교 2015' '내 사위의 여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엉클'에 출연했다.

탤런트 이시원은 작품 활동뿐 아니라 서울대학교 출신 학력으로도 이목을 끌었다. 그는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졸업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그의 아버지는 멘사 협회 회장을 역임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동생 역시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지난해 6월,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의대 출신인 일반인 남편과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그는 남편에 대해 "예비 신랑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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