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 브랜드 ‘에디션’ 모델 발탁…봄기운 물씬, 추위 녹이듯 여심도 녹이는 상큼 화보

(톱스타뉴스 김성희 기자) 남성복 브랜드 ‘에디션’의 새 모델로 발탁된 안효섭이 화보를 통해 명품 비주얼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효섭은 최근 신성통상의 남성복 브랜드 ‘에디션 센서빌리티’의 새 모델로 발탁되어 화보 촬영을 진행, 화보를 통해 추위를 녹이듯 여심도 녹이는 봄기운 물씬 풍기는 화사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안효섭은 ‘에디션’의 패션을 명품 비주얼과 함께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옐로우 컬러의 니트웨어와 팬츠, 재킷과 슬랙스 등의 스타일링이 안효섭 특유의 독보적인 봄 같은 화사함과 어우러져 묘하게 시크하고 트랜디한 매력을 배가시켜주고 있다.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그의 분위기는 그에게 쏟아지는 광고계의 러브콜의 이유를 증명하듯 완성도 높은 화보와 함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안효섭 배우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자연과 환경, 즐거움과 행복의 원천이 되는 이야기를 꽃, 들풀, 나무, 빛, 그림자 등 지구와 자연을 상징하는 매개체에 담아내며 새로운 젊음과 즐거움, 편안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하는 2022 SS 캠페인 ‘힐링 그라운드’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내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효섭은 작년 방송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은 SBS ‘홍천기’에서 붉은 눈의 비밀을 품은 서문관의 주부 ‘하람’부터 왕실을 위협하기 위한 정보조직 월성당의 수장 일월성, 그리고 마왕까지 3가지 캐릭터를 한 작품 안에서 완벽하게 소화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결과 ‘홍천기’를 통해 2021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장르판타지부문에서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이에 더해 베스트커플상까지 수상하며 쏟아지는 호평과 함께 대세 배우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했다.

이렇듯 쏟아지는 러브콜과 함께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안효섭은 현재 28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SBS ‘사내맞선’은 완벽한 재벌 3세 강태무와 우연한 사고로 자신의 회사 대표인 그와 맞선을 보게 된 신하리(김세정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달콤 살벌한 사내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안효섭은 탁월한 외모와 두뇌, 재력까지 겸비한 재벌 3세 CEO ‘강태무’ 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사내맞선’에서 그가 보여줄 새로운 연기와 모습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SBS ‘사내맞선’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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