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국내 격투단체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FC) 측이 격투기 선수 명현만과 '나는 솔로' 4기 출연진 영철(본명 이승용)의 매치를 예고했다.
지난 21일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유튜브 채널에는 '스파링 날짜 잡자! 아님 포기할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 영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AFC 박호준 대표는 "댓글에 (영철 씨가)도망갈 거라는 얘기가 많다. 왜 아시아 최강인 명현만을 건드리는지 묻고 싶다"고 물었다.
이에 영철은 "명현만 선수가 1대3으로 매치를 하는 건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그건 3명을 너무 얕보는 게 아닌가"라며 "내가 직접 대결을 해서 명현만 선수를 참교육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번 매치는 분명히 성사될 거다. 저도 장난으로 하진 않겠다. 그게 아시아 세계 챔피언인 명현만 씨에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말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박 대표는 '좀비트랩' 사태에 대해 물었고, 영철은 "도망은 아니다. 그날 제가 야근을 하고 온 상태였는데 촬영 시간은 밤 9시였다. 날씨도 정말 추웠다"며 "저도 운동을 해본 사람이기 때문에 그 날씨에 붙었다면 둘 중에 한 명은 분명 크게 다쳤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영철은 지난 10일 정찬성의 '좀비트랩'에 출연했다가 "최선을 다할 수 있지만 만일 지게 되면 707 부대에 먹칠을 하게 된다"며 스파링을 거절해 누리꾼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명현만과 영철의 대결은 라이브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지난 21일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유튜브 채널에는 '스파링 날짜 잡자! 아님 포기할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 영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영철은 "명현만 선수가 1대3으로 매치를 하는 건 남자답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그건 3명을 너무 얕보는 게 아닌가"라며 "내가 직접 대결을 해서 명현만 선수를 참교육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번 매치는 분명히 성사될 거다. 저도 장난으로 하진 않겠다. 그게 아시아 세계 챔피언인 명현만 씨에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말뿐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박 대표는 '좀비트랩' 사태에 대해 물었고, 영철은 "도망은 아니다. 그날 제가 야근을 하고 온 상태였는데 촬영 시간은 밤 9시였다. 날씨도 정말 추웠다"며 "저도 운동을 해본 사람이기 때문에 그 날씨에 붙었다면 둘 중에 한 명은 분명 크게 다쳤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영철은 지난 10일 정찬성의 '좀비트랩'에 출연했다가 "최선을 다할 수 있지만 만일 지게 되면 707 부대에 먹칠을 하게 된다"며 스파링을 거절해 누리꾼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22 1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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