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게임 유튜버 겸 트위치 스트리머 악어가 자신으로부터 해킹 및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메시지에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20일 악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누리꾼의 댓글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누리꾼은 "아프리카tv에서 BJ로 현재는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하는 악어, 본명 진동민은 2020년 6월경 트위치 방송을 시청 중 라이브방송 댓글을 통해 접속한 제 아이디를 확인 후 자신의 계정을 이용해 온랑니 메시지를 보냈다"라며 "저에게 사귀자, 만나자는 등 연속된 메시지를 보내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늪지대들의 유튜버 계정까지 나와 있는 상태다. 집단으로 해킹하고 있으며 N번방 사건과 다를 바 없다"라며 "너무 힘들어서 그만하라고 했지만, 좋아하는 데 왜 이해를 못 하냐며 1년이 지난 지금까지 핸드폰 도청, 해킹을 하는 상황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누리꾼은 "저의 주민번호, 주소지 등 개인정보를 알고 있으며 사생활 침해와 사이버 범죄로 3년 6개월의 징역에 해당한다. 부모가 직접 회사에 걸어 진동민에게 그만하라고 했지만 '예예 아닌데요' 등의 말을 반복하다 말도 없이 끊어버렸으며 그 이후에는 반복해서 제 계정을 해킹하고 있다"라며 "개인정보와 사생활 침해, 인권침해, 불법촬영 등으로 징역을 원하고 있다. 악어(진동민)의 개인 거주지 소프트웨어 등 모든 PC 관련된 검사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누리꾼은 "누가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구분도 못 하는 저 인간의 무식함에 힘들 뿐이다. 가족 모두 피해를 입었으며, 핸드폰 사칭을 통해 접근한 사실을 알고 있다"라며 "영상을 보다 보면 공황장애나 불안증세로 틱 같은 증세를 보이는데 심각해 보이니 정신병원에 가서 약물치료를 좀 받길"이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악어는 "누구세요? 무서워"라며 짧게 코멘트를 남기며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과거 아프리카TV서 BJ로 활동했던 악어는 현재 트위치tv의 스트리머 겸 게임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 구독자수는 124만명을 넘길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악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누리꾼의 댓글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누리꾼은 "아프리카tv에서 BJ로 현재는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하는 악어, 본명 진동민은 2020년 6월경 트위치 방송을 시청 중 라이브방송 댓글을 통해 접속한 제 아이디를 확인 후 자신의 계정을 이용해 온랑니 메시지를 보냈다"라며 "저에게 사귀자, 만나자는 등 연속된 메시지를 보내왔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누리꾼은 "저의 주민번호, 주소지 등 개인정보를 알고 있으며 사생활 침해와 사이버 범죄로 3년 6개월의 징역에 해당한다. 부모가 직접 회사에 걸어 진동민에게 그만하라고 했지만 '예예 아닌데요' 등의 말을 반복하다 말도 없이 끊어버렸으며 그 이후에는 반복해서 제 계정을 해킹하고 있다"라며 "개인정보와 사생활 침해, 인권침해, 불법촬영 등으로 징역을 원하고 있다. 악어(진동민)의 개인 거주지 소프트웨어 등 모든 PC 관련된 검사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누리꾼은 "누가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구분도 못 하는 저 인간의 무식함에 힘들 뿐이다. 가족 모두 피해를 입었으며, 핸드폰 사칭을 통해 접근한 사실을 알고 있다"라며 "영상을 보다 보면 공황장애나 불안증세로 틱 같은 증세를 보이는데 심각해 보이니 정신병원에 가서 약물치료를 좀 받길"이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악어는 "누구세요? 무서워"라며 짧게 코멘트를 남기며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22 09: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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