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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투쟁" 배우 문희경, 서울행 택한 이유…고향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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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문희경이 20대 시절을 회상했다. 

22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배우 문희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문희경은 20대 시절을 회상했다. 숙명여대 불문과 출신 학력을 가진 그는 "대학 갈 때쯤 집안 형편이 어려웠다. 그래서 서울로 가기 위해 단식 투쟁을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와관련 문희경이 서울로 상경하고 싶어한 이유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올해 나이 58세인 문희경의 고향은 제주도로 알려졌다. 어린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온 그는 가족들의 반대를 이겨내고 서울 상경에 성공했다. 

이후 그는 1987년 1987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가수로 큰 주목을 받지 못하자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문희경은 연출가 직업을 가진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딸을 자녀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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