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현빈과 손예진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의 혼수 준비 과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월간지 여성조선에 따르면 손예진의 어머니는 최근 대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예단을 담을 보석함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손예진 어머니가 직접 구입한 예단함은 우리나라 전통 예술 작품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수공예 명품 브랜드 제품이다. 화려한 은 칠보 디자인과 옻칠로 마감한 보석함으로, 가격은 12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여성조선은 두 사람이 3월 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해당 베뉴는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 지성과 이보영 부부, 김희선 부부, 션과 정혜영 부부, 지창욱과 심은하 부부, 김민준 부부 등 많은 연예인들이 이용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던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열애설을 첫 인정하며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이후 지난 10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녀가 만나 마음을 나누고 미래를 약속 한다는것은 뭔가 상상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는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21일 월간지 여성조선에 따르면 손예진의 어머니는 최근 대구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예단을 담을 보석함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손예진 어머니가 직접 구입한 예단함은 우리나라 전통 예술 작품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수공예 명품 브랜드 제품이다. 화려한 은 칠보 디자인과 옻칠로 마감한 보석함으로, 가격은 12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예진 어머니의 측근은 "예진이도, 사위도 워낙 톱스타라 신경 쓸게 많다"며 "엄마의 마음을 담아 조심스레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여성조선은 두 사람이 3월 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던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열애설을 첫 인정하며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21 14: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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