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호영 셰프가 식당 개업 초기를 회상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44회에서는 정호영의 식당이 있는 제주도를 찾은 양치승 관장과 박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호영은 "사실 장사가 잘되면 좋지만 안되기 시작하면 되게 힘들어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도 사실은 제 매장을 시작한 지 10년이 좀 넘었는데 6개월 동안 적자가 1억 가까이 났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 "장사만 안 되면 좋은데 그때는 직원들까지 속을 썩였다. 직원들 월급을 줘야 되니까 와이프랑 돈 빌리러 다녔다"라고 말했다.
정호영은 양치승에게 "투잡을 하는 건 좋은데 그런 시련을 이겨낼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44회에서는 정호영의 식당이 있는 제주도를 찾은 양치승 관장과 박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저도 사실은 제 매장을 시작한 지 10년이 좀 넘었는데 6개월 동안 적자가 1억 가까이 났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 "장사만 안 되면 좋은데 그때는 직원들까지 속을 썩였다. 직원들 월급을 줘야 되니까 와이프랑 돈 빌리러 다녔다"라고 말했다.
정호영은 양치승에게 "투잡을 하는 건 좋은데 그런 시련을 이겨낼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21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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