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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시청률 9% 돌파…JTBC 역대 9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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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박민영과 송강 주연의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의 시청률이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7.8%, 수도권 9%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시우(송강 분)의 고백에 철벽을 치며 선을 긋던 진하경(박민영 분)은 드라마 엔딩에서 반전을 맞았다.

이미 사내연애 중이었던 이들의 관계 변화와 다가올 위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JTBC '기상청 사람들' 포스터
JTBC '기상청 사람들' 포스터
매회 반전을 주고 있는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은 그동안 저조했던 JTBC드라마에 활력을 주며, 역대 시청률 9위로 진입했다.

1위는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주연의 '부부의 세계(2020)'가 무려 28.4%의 시청률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위는 신드롬을 일으켰던 염정아, 정준호, 이태란, 최원영, 윤세아, 김서형 주연의 '스카이 캐슬(2019)' 23.8%, 3위는 빅새로이 열풍을 일으킨 박서준, 김다미의 '이태원 클라쓰(2020)' 16.5%가 자리했다.

4위는 김희선, 김선아의 '품위 있는 그녀(2017)' 12.1%, 5위는 김혜자, 한지민, 남주혁의 '눈이 부시게(2019)' 9.7%, 6위 박보영, 박형식의 '힘쎈여자 도봉순(2017)' 9.7%, 7위 이순재, 서우림, 유동근, 김해숙의 '무자식 상팔자(2012-2013)' 9.2%, 8위는 김남주, 지진희의 '미스티(2018)' 8.5%,  9위는 박민영, 송강의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2022)' 7.8%, 10위는 손현주, 장승조의 '모범형사(2020)' 7.6%가 차지했다.

특히 이제 막 상승세를 탄 '기상청 사람들'의 앞으로 추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또한 '기상청 사람들'로 미니시리즈에 첫 데뷔한 크리에이터의 글Line 소속 선영 작가는 실제 기상청에서 근무하는 부대변인, 예보관, 통보관 등에게 6개월간 자문을 받고 2개월간 함께 야간근무까지 해가며 기상청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기상청 사람들'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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