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손담비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이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룸'에 출연한 이규혁은 혼전임신설을 부인하며 "결혼 후에 아이를 가질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면서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께 있으면 웃게 되고,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과 5월에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이후 이규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담비와 10년 전 만났을 때에도 어린 나이는 아니어서 결혼을 고민했다"면서 "손담비는 성격이 워낙 털털하고 자연스러워서 제가 많이 편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5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까운 친인척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나이 40세 손담비와 5살 차이가 나는 이규혁은 2014년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이후 스케이트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룸'에 출연한 이규혁은 혼전임신설을 부인하며 "결혼 후에 아이를 가질 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이규혁과 열애를 인정했다. 또 지난달 이규혁과의 결혼을 직접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면서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께 있으면 웃게 되고,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과 5월에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이후 이규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손담비와 10년 전 만났을 때에도 어린 나이는 아니어서 결혼을 고민했다"면서 "손담비는 성격이 워낙 털털하고 자연스러워서 제가 많이 편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5월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가까운 친인척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21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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