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멕시코에 체류 중인 모모랜드 낸시와 혜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MLD엔터테인먼트는 "혜빈과 낸시는 3차 접종과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나 PCR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현지 프로모션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께도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당사는 혜빈, 낸시의 쾌유를 최우선으로 노력하며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시 주이 외 모모랜드 5인 멤버 전원은 2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모모랜드는 지난달 신곡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를 발표했다.
20일 MLD엔터테인먼트는 "혜빈과 낸시는 3차 접종과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나 PCR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계획된 현지 스케줄은 잠정 중단하며 먼저 두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현지 프로모션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께도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드린다"며 "당사는 혜빈, 낸시의 쾌유를 최우선으로 노력하며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낸시와 혜빈은 같은 멤버 주이를 이어 그룹 내 3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주이는 지난 10일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
당시 주이 외 모모랜드 5인 멤버 전원은 2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통해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20 1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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