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나무식탁’에서는 이용진은 해군 후배 조리병의 감자미역찌개에 황홀함을 느끼고 김준현은 연군새우깡에 군 재입대 고려를 했다.
17일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외나무식탁’에서는 강호동, 오마이걸 효정, 이용진, 슬리피, 이영지, 조나단 진행으로 육군과 해군 조리병의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준현, 허영지,조나단은 육군을 응원하면서 대기실에서 요리대결을 할 세 명의 조리병을 만났고 강호동, 이용진, 슬리피는 해군을 응원했다.
육군 팀은 ‘꽈리고추 짜박이 덮밥’, ‘팽국밥’, ‘연근 새우깡’, ‘꼬막 두부’, ‘파불고기전’+‘귤&사과 생채’, ‘햇살 사이다 막걸리’를 만들고 해군 팀은 ‘오곡 찰밥’, ‘감자 미역찌개,’ ‘깐풍기’, ‘소고기 알배추 쌈’, ‘애호박 구이&새우젓 무침’, ‘석류 에이드’를 만들게 됐다.
육군에서는 김민서 상병, 이광진 상병, 권설 중사가 이어서 하고 해군은 송재형 상병, 김민식 상병, 이원형 중사 순서로 요리를 하기로 했다. 이용진은 해군 출신으로 해군 후배들이 만드는 감자 미역찌개에 기대를 가지고 만드는 상황에 대해 물었고 “다시 끓이는 모습에 아 다시 끊이는군요. 제가 까불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또 이용진은 대결 음식을 맛보며 “나 때는 양만춘함을 타고 적도를 지났을 때의 황홀함이 다시 느껴진다”라고 했고 김준현은 “이정도면 재입대를 고려해야겠다”라고 하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외나무식탁’ 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외나무식탁’에서는 강호동, 오마이걸 효정, 이용진, 슬리피, 이영지, 조나단 진행으로 육군과 해군 조리병의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됐다.
김준현, 허영지,조나단은 육군을 응원하면서 대기실에서 요리대결을 할 세 명의 조리병을 만났고 강호동, 이용진, 슬리피는 해군을 응원했다.
육군 팀은 ‘꽈리고추 짜박이 덮밥’, ‘팽국밥’, ‘연근 새우깡’, ‘꼬막 두부’, ‘파불고기전’+‘귤&사과 생채’, ‘햇살 사이다 막걸리’를 만들고 해군 팀은 ‘오곡 찰밥’, ‘감자 미역찌개,’ ‘깐풍기’, ‘소고기 알배추 쌈’, ‘애호박 구이&새우젓 무침’, ‘석류 에이드’를 만들게 됐다.
육군에서는 김민서 상병, 이광진 상병, 권설 중사가 이어서 하고 해군은 송재형 상병, 김민식 상병, 이원형 중사 순서로 요리를 하기로 했다. 이용진은 해군 출신으로 해군 후배들이 만드는 감자 미역찌개에 기대를 가지고 만드는 상황에 대해 물었고 “다시 끓이는 모습에 아 다시 끊이는군요. 제가 까불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줬다.
또 이용진은 대결 음식을 맛보며 “나 때는 양만춘함을 타고 적도를 지났을 때의 황홀함이 다시 느껴진다”라고 했고 김준현은 “이정도면 재입대를 고려해야겠다”라고 하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17 2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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