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송새벽이 이효리의 커피차에 감사를 전한 가운데 과거 그의 '효리네 민박' 출연이 재조명됐다.
16일 송새벽의 소속사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사한 그녀'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새벽 배우에게 도착한 깜짝 선물"이라며 "완벽 비주얼부터 이효리 님과 끈끈한 우정까지 훈훈함 가득한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새벽은 이효리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컵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이효리와 송새벽의 친분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서 이웃사촌이라고 소개됐다. 당시 이효리는 윤아와 유도부 학생들을 데리고 동네 눈썰매 명당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송새벽과 정석용을 마주쳤다.
송새벽을 본 이효리는 "새벽이 아니야?"라고 친근하게 불러 이들의 친분을 짐작할 수 있었다. 1979년생으로 동갑인 두 사람의 나이는 올해 44세다.
한편, 송새벽과 엄정화가 출연하는 '화사한 그녀'는 인생 역전을 꿈꾸는 ‘지혜’(엄정화)와 그녀의 딸이 600억 재산을 보유한 문화재 브로커의 집안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16일 송새벽의 소속사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사한 그녀'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새벽 배우에게 도착한 깜짝 선물"이라며 "완벽 비주얼부터 이효리 님과 끈끈한 우정까지 훈훈함 가득한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새벽은 이효리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컵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서 이웃사촌이라고 소개됐다. 당시 이효리는 윤아와 유도부 학생들을 데리고 동네 눈썰매 명당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송새벽과 정석용을 마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17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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