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가 가족들을 향한 효심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에이핑크의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수입 중) 가장 지출을 많이 하는 부분은 어디냐. 신점?”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말에 오하영은 “저는 식비다. 완전 식비”라고 답했고 MC 김숙은 “먹는 거 좋아하면 그렇다”고 공감했다.
그는 이어 “돈을 벌게 되면 효도한다. 부모님한테 플렉스하는 게 있다. 혹시 사드리고 있나”라고 물었고 박초롱은 “저는 효도보다는 제가 거의 가장이어서”라며 “그냥 집 해드리고”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저는 벌면 거의 다 집에 쓰는 편이다. 저희가 다 그렇다”고 말했고 정은지는 “제가 제일 많이 써본 건 부채 관련된 거다. 부채 청산했다”고 말했다. 김남주는 “전 다 플렉스다. 카드를 아예 돈 버는 대로 드리니까”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하영은 “저는 조부모님이랑 자라서 제가 돈 버는 순간부터 일하지 마시라고 했다. 그냥 쉬시라고 했다”고 효심을 드러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14일 스페셜 앨범 ‘HORN’을 발매해 컴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에이핑크의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수입 중) 가장 지출을 많이 하는 부분은 어디냐. 신점?”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말에 오하영은 “저는 식비다. 완전 식비”라고 답했고 MC 김숙은 “먹는 거 좋아하면 그렇다”고 공감했다.
그는 이어 “돈을 벌게 되면 효도한다. 부모님한테 플렉스하는 게 있다. 혹시 사드리고 있나”라고 물었고 박초롱은 “저는 효도보다는 제가 거의 가장이어서”라며 “그냥 집 해드리고”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저는 벌면 거의 다 집에 쓰는 편이다. 저희가 다 그렇다”고 말했고 정은지는 “제가 제일 많이 써본 건 부채 관련된 거다. 부채 청산했다”고 말했다. 김남주는 “전 다 플렉스다. 카드를 아예 돈 버는 대로 드리니까”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하영은 “저는 조부모님이랑 자라서 제가 돈 버는 순간부터 일하지 마시라고 했다. 그냥 쉬시라고 했다”고 효심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16 0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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