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소유진이 모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후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젠 특별한 날이었어요. 엄마, 언니랑 촬영을 했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내년이면 칠순이신 울 엄마. 너무나 고우신데 사진도 추억도 많이 남겨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소녀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에 제가 행복했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결혼식 이후 20년 만에 메이크업 받는다는 울 언니. 지호 학원 내려주고 스튜디오 와서는 갑자기 공주가 된 것 같아 얼떨떨했다는 언니. 정말 공주님 같았어! 항상 내가 의지하고 있는 멋진 내 언니. 첫 조카가 수능도 보고 벌써 스무 살이라니. 세월 너무 빠르다 정말. 사진으로라도 가끔 시간을 붙잡아두자 우리"라고 얘기했다.
끝으로 소유진은 "아빠. 하늘에서 다 보고 계시죠? 우리 가족 정말 사랑하고 고마워"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기념사진을 촬영 중인 소유진과 친언니,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한 뒤 2014년 4월 첫째 아들 용희, 2015년 9월 둘째 딸 서현, 2018년 2월 셋째 딸 세은을 얻었다.
지난 15일 오후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젠 특별한 날이었어요. 엄마, 언니랑 촬영을 했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내년이면 칠순이신 울 엄마. 너무나 고우신데 사진도 추억도 많이 남겨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소녀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에 제가 행복했네요"라고 말했다.
끝으로 소유진은 "아빠. 하늘에서 다 보고 계시죠? 우리 가족 정말 사랑하고 고마워"라고 덧붙이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기념사진을 촬영 중인 소유진과 친언니,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16 04: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소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