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전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의 코로나19 확진 및 활동 일정 연기 관련하여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13일 템페스트의 외부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멤버 전원이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멤버들은 병원에 방문해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14일(오늘) 전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템페스트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면서 "모든 스케줄 진행 시 자가 진단 키트를 이용해 음성임을 확인 후 스케줄을 이행했다"고 설명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현재 멤버들은 발열과 가벼운 감기증상을 보이며 방역당국의 지침으로 멤버 전원이 재택 치료를 위한 격리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템페스트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는 21일 예정됐던 데뷔 앨범 'It's ME, It's WE' 발매가 다음달 2일 오후 6시로 연기됐다.
이와관련 소속사는 "템페스트의 데뷔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템페스트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14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의 코로나19 확진 및 활동 일정 연기 관련하여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13일 템페스트의 외부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멤버 전원이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멤버들은 병원에 방문해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14일(오늘) 전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템페스트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면서 "모든 스케줄 진행 시 자가 진단 키트를 이용해 음성임을 확인 후 스케줄을 이행했다"고 설명했다.
템페스트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는 21일 예정됐던 데뷔 앨범 'It's ME, It's WE' 발매가 다음달 2일 오후 6시로 연기됐다.
이와관련 소속사는 "템페스트의 데뷔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과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14 15: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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