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치료에 전념”…그룹 킹덤(KINGDOM) 멤버 단, 코로나19 확진 (전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킹덤(KINGDOM) 멤버 단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4일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킹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 아티스트 킹덤의 멤버 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단은 지난 12일 경미한 감기 증상이 발현해 선제적으로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했다”며 “양성 반응이 나와 지난 13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으며, 같은 날 오후 11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킹덤(KINGDOM) 단/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킹덤(KINGDOM) 단/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단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따라 킹덤의 향후 스케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단의 상태와 향후 스케줄에 대해 설명했다.

GF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예정된 1주년 팬미팅은 조율 중으로 추후 재공지 해드리겠다”며 “팬미팅을 기다리고 계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린다”고 팬미팅 일정에 대해 사과했다.

또 소속사는 “당사는 확진된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아티스트 및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킹덤은 지난해 10월 ‘History Of Kingdom : PartⅢ. Ivan’을 발매해 활동을 펼쳤다.

이하 GF엔터테인먼트 글 전문
 

안녕하세요.

GF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킹덤(KINGDOM)의 멤버 단(DANN)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단은 지난 12일 경미한 감기 증상이 발현해 선제적으로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양성 반응이 나와 지난 13일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으며, 같은 날 오후 11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단은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상태로,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킹덤의 향후 스케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2월 18일 예정된 일주년 팬미팅은
조율중으로 추후 재공지 해드리겠습니다.
팬미팅을 기다리고 계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확진된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아티스트 및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그룹'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