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이주승이 위기에 미리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자취 시작 후 첫 겨울을 맞이한 이주승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승은 운동을 끝낸 후 전기난로로 추위를 피하며 씻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주승은 나오자마자 “그러고 보니 물이 안 얼었네”라며 놀랐고 밖에 설치된 보일러의 상태를 확인했다.
그는 “한 세 번 얼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물을 떨어뜨리면 안 어는 것 같아서 떨어뜨리는데 까먹게 되더라”며 “오늘 춥길래 검사를 해봤다. 얼었나”라고 보일러를 확인했다. 이후 이주승은 옥상 위로 올라가 갑자기 줄자를 피며 발코니의 면적을 재기 시작했다.
이주승은 “발코니에 보일러가 있는데 비닐로 감싸면 덜 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면적을 잰 뒤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이주승은 현관에 방한용 커튼을 달기 시작했고, 커튼 설치 전 갑자기 “슥 넘어지면 죽을 수도 있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베개를 갖고 온 뒤 테이블 위에 올려둔 이주승은 “OK”라며 만족해했고, 이를 보던 키는 “뒤로 넘어갈까 봐요?”라고 물었다. 이주승은 “낙법으로 할 수 없는 각은”이라며 “많이 다친다”고 위기를 대비한 뒤 커튼을 무사히 설치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는 자취 시작 후 첫 겨울을 맞이한 이주승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승은 운동을 끝낸 후 전기난로로 추위를 피하며 씻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주승은 나오자마자 “그러고 보니 물이 안 얼었네”라며 놀랐고 밖에 설치된 보일러의 상태를 확인했다.
그는 “한 세 번 얼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물을 떨어뜨리면 안 어는 것 같아서 떨어뜨리는데 까먹게 되더라”며 “오늘 춥길래 검사를 해봤다. 얼었나”라고 보일러를 확인했다. 이후 이주승은 옥상 위로 올라가 갑자기 줄자를 피며 발코니의 면적을 재기 시작했다.
이주승은 “발코니에 보일러가 있는데 비닐로 감싸면 덜 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면적을 잰 뒤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이주승은 현관에 방한용 커튼을 달기 시작했고, 커튼 설치 전 갑자기 “슥 넘어지면 죽을 수도 있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베개를 갖고 온 뒤 테이블 위에 올려둔 이주승은 “OK”라며 만족해했고, 이를 보던 키는 “뒤로 넘어갈까 봐요?”라고 물었다. 이주승은 “낙법으로 할 수 없는 각은”이라며 “많이 다친다”고 위기를 대비한 뒤 커튼을 무사히 설치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12 05: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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