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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인연에 감사"…가희-선예, '엄마는 아이돌' 이후 만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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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가희와 선예가 다시 만났다.

11일 오전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존경하는 선생님. 사랑하는 선예"라고 시작되는 글을 남기며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과 선예의 아이디를 태그했다.

이어 "살면서 알게 되는 소중한 인연에 감사합니다. 멋진 곳에서의 점심식사 행복했어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가희 인스타스토리
가희 인스타스토리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가희, 선예, 정샘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희와 선예는 지난 4일 종영한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 박정아, 현쥬니, 별, 양은지와 함께 지난달 28일 마마돌(M.M.D)로 데뷔했다.

1980년생인 가희의 나이는 43세로, 2016년 3월 3살 연상 사업가 남편과 결혼한 뒤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 2018년 6월 둘째 아들 시온을 얻었다.

1989년생인 선예의 나이는 34세로, 2013년 1월 5살 연상 선교사 남편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같은 해 10월 첫째 딸 은유, 2016년 4월 둘째 딸 하진, 2019년 1월 셋째 딸 유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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