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의 한상진이 연구비 불법 횡령에 대해 해명한다.
9일 방송된 ‘국가대표 와이프’의 한상진이 두 번째 기회를 얻는다. 서초희(한다감 분)은 강남구(한상진 분)과 함께 한강대학교로 향한다. 강남구는 연구비 불법 수수, 횡령과 관련하여 억울하게 징계를 받는다. 서초희는 “그동안 내가 얼마나 힘 썼는줄 아느냐. 잘하고 와”라며 강남구를 응원한다. 강남구는 “서초희 남편 강남구 답게 잘하고 오겠다”며 총장과 면담을 하러 간다.
총장은 “강 교수님 아내분이 손편지를 전해오며 간곡히 부탁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강남구는 “이번 사안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 안다. 동료 교수의 말만 듣고 가볍게 판단한 실수인 것도 잘 알고 있다. 징계를 철회해달라는 것이 아니다. 제 실수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것이다. 하지만 정직 6개월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강남구는 “연구비 횡령에 연루된 교육자로 낙인이 찍혔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게 행복했던 사람이다. 돈 때문에 신념을 저버린 사람이 된 것이 견딜 수 없는 것이다. 제 명예를 해명시켜달라. 철저한 재심을 부탁드린다. 어떤 결과도 받아들이겠다”고 간곡히 부탁한다. '국가대표 와이프'는 한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와 '강남 입성기'를 그린 일일드라마로 돈보다 중요한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매주 월~금 20시 30분 KBS1에서 방영된다.
9일 방송된 ‘국가대표 와이프’의 한상진이 두 번째 기회를 얻는다. 서초희(한다감 분)은 강남구(한상진 분)과 함께 한강대학교로 향한다. 강남구는 연구비 불법 수수, 횡령과 관련하여 억울하게 징계를 받는다. 서초희는 “그동안 내가 얼마나 힘 썼는줄 아느냐. 잘하고 와”라며 강남구를 응원한다. 강남구는 “서초희 남편 강남구 답게 잘하고 오겠다”며 총장과 면담을 하러 간다.
총장은 “강 교수님 아내분이 손편지를 전해오며 간곡히 부탁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강남구는 “이번 사안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 안다. 동료 교수의 말만 듣고 가볍게 판단한 실수인 것도 잘 알고 있다. 징계를 철회해달라는 것이 아니다. 제 실수를 인정하고 받아들일 것이다. 하지만 정직 6개월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09 2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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