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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동호회”…국악소녀 송소희-새소년 황소윤, 남다른 축구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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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과 국악인 송소희가 축구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국악인 송소희는 축구 동호회에서 활동했던 시절에 대해 언급한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자신이 몸 담고 있던 축구 동호회가 '직장인 동호회'였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또한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등 해외 축구 리그 팀의 팬이라는 사실 등을 언급한다.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황소윤 역시 '골때녀' 출연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하며 남다른 축구 사랑을 자랑한다.

송소희와 황소윤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 모두 이천수 감독이 이끄는 FC 원더우먼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새소년의 홍소윤은 평소 착용하는 안경 대신 고글을 착용하고 등장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올해 나이 26세인 송소희는 어린 시절부터 '국악 소녀'로 주목 받았던 인물이다. 그는 국악인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고, 학력은 단국대학교 국악과 졸업이다.

황소윤의 올해 나이 역시 26세다. 그는 밴드 새소년의 보컬이자 기타 연주자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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