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가수 임영웅과 노브레인 이성우의 카톡 대화가 공개된 가운데 임영웅의 프로필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러블리즈 출신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우 형님 최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브레인 이성우와 임영웅의 카톡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진이 속했던 그룹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데뷔 7년 만에 해체 소식을 알렸다.
지난 8일 러블리즈 출신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우 형님 최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브레인 이성우와 임영웅의 카톡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카톡에서 이성우는 진의 '사랑은 늘 도망가' 노래 커버 영상을 보내며 "러블리즈 명은이가 불렀어"라고 대화를 시작했다. 이어 임영웅은 웃으며 "와 찐팬 잘 들어보겠습니다"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후 임영웅의 팬들 사이에서는 임영웅의 카톡 프로필 사진이 화제가 됐다. 임영웅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은 임영웅이 아닌 정동원의 어린시절 사진이었다.
특히 앞서 임영웅은 지난해 10월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정동원의 사진으로 교체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정동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09 0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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