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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데이즈' 이상미♥조성호, 신혼집 내부 공개…화이트 인테리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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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체인지 데이즈'에 나와 인기를 끌었던 '이봉조봉커플' 이상미와 조성호가 신혼집 내부와 함께 시선을 모으는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두 사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봉조봉커플'에는 "이봉조봉 랜선집들이 45평 오픈형 복층 홈투어 리모델링과 인테리어까지 그런데 우드를 곁들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브 채널 '이봉조봉커플'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이봉조봉커플' 영상 캡처
이날 두사람은 복층 구조의 집을 공개하며 리모델링에 신경을 쓴 부분을 언급했다. 이상미는 "우선 현관은 대부분 바뀌었다. 이상한 문에, 이상한 벽지, 이상한 중문, 이상한 그레이였다"라며 "바닥은 성호가 원했던 테라조 타일을 깔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집 밖의 경치를 촬영하던 두 사람은 "집이 남향이고 따뜻해서 보일러를 안 틀어도 된다"라며 창문에 설치한 블라인드와 함께 소파, 테이블 등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봉조봉커플은 드레스룸, 침실 등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의 스튜디오의 모습도 보여줬다. 신혼집 인테리어와 비슷하게 깔끔한 이미지를 가지고 가면서도 귀여운 소품이 인상적이었다.
 
유튜브 채널 '이봉조봉커플'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이봉조봉커플' 영상 캡처
앞서 지난달 11일 두 사람은 유튜브를 통해 신혼집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카카오TV '체인지 데이즈'에 출연해 이별을 고민하면서도 끝내 서로를 선택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두사람이 출연했던 '체인지 데이즈'는 이별을 고민 중인 세 커플이 여행을 떠나 연인을 바꿔 데이트해보며 이별, 새 연인, 기존 연인을 결정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시즌 1에서는 세 커플 모두 기존 연인을 선택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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