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오마이걸이 3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7일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마이걸이 현재 3월 목표로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오마이걸이 3월 완전체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또한 오마이걸은 Mnet '퀸덤'에 출연해 처연하고 아련한 그룹의 특유 이미지를 강조한 퍼포먼스 등으로 경연을 준비하며 방송 이후 '퀸덤 최고의 수혜자'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7일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마이걸이 현재 3월 목표로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오마이걸이 3월 완전체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오마이걸이 새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5월 '디어 오마이걸' 이후 10개월 만이다. 당시 오마이걸은 '살짝 설렜어', '돌핀(Dolphin)', '던 던 댄스(Dun Dun Dance)'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명곡 제조 걸그룹'의 건재함을 드러냈다.
특히 '던 던 댄스'는 국내외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음악방송 3관왕, 초동 판매량 자체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기도 했다. 10개월 만에 돌아와 팬들을 만날 오마이걸이 신보로 새 기록에 달성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07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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