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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모리셔스·레위니옹 여행, 감성 인도양 향한 김동우 다큐사진작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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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김동우 다큐사진작가가 찾았던 인도양의 모리셔스와 레위니옹 등을 조명했다.

4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 나를 찾는 여행, 소울트립’의 5부 ‘그 섬에 살고 싶다, 레위니옹’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이번 스페셜 편을 통해 ‘세계테마기행’은 남다른 감성을 자랑하는 여행 명소를 되짚었다. 화려한 색이 펼쳐지는 모로코, 성서 안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스라엘, 푸른빛 바다가 펼쳐지는 모리셔스와 레위니옹 등 바쁜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감성을 되찾는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 바 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김동우 다큐사진작가는 모리셔스와 레위니옹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인도양 남서부 섬나라 모리셔스에서는 포트루이스에서 그 여정을 시작, 르몬문화경관에서 수중 폭포의 장관을 만끽하고, 광활한 사타수수밭에서 수확 체험 했으며, 동물원에서 자이언트 거북이를 만났다.

프랑스의 해외 영토 주인 레위니옹에서는 실라오스 협곡 포도농장에서 레위니옹 와인을 맛보고, 생 앙드레에서 타밀족 힌두교 축제 타이푸삼을 체험했으며, 마파트 협곡 말라마을 사람들과도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세계 5대 활화산인 피통드라푸르네즈, 포도농장이 많이 자리한 실라오스 협곡, 마파트 협곡의 말라 마을 등을 방문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김동우 다큐사진작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동우 다큐사진작가는 신문방송학과를 전공해 신문사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 이후 사표를 던지고 여행작가의 길을 선택해 지금에 이르렀다. 여행작가 겸 다큐사진작가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저서로는 사진집인 ‘뭉우리돌을 찾아서’을 비롯해 ‘트레킹으로 지구 한 바퀴’, ‘걷다 보나 남미였어’, ‘뭉우리돌의 바다’ 등을 판매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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