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밴드 LUCY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OST에 참여했다.
LUCY가 참여한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두 번째 OST ‘Police Class’가 오늘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Police Class’는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 위로 통통 튀는 경쾌한 리듬이 LUCY 특유의 청량함을 담아내 하이틴의 무드를 극대화한 곡이다.
특히 곡을 감싸 안는 따뜻한 최상엽의 보컬에 브릿지로 이어지는 신예찬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바이올린 연주가 더해져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곡으로 LUCY만의 청춘 감성 OST가 탄생되었다.
또한, 이 곡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히트 드라마와 함께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OST를 만들었던 남혜승 음악감독, 그리고 작곡가 전종혁, 허석이 협업해 극중 음악과 영상의 강한 일체감을 선사하며 몰입감을 더한다.
밴드 LUCY는 지난 2019년 JTBC ‘슈퍼밴드’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당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탄탄한 팬층을 기반으로 폭넓은 음악 장르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 박성준, 민도희, 김우석, 천영민 등 ‘대세 청춘 배우’들과 함께 김상호, 손창민, 이문식, 서이숙, 정영주, 지수원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주는 ‘연기 고수’들이 출연하는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