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로 마블 영화에 재출연할 전망이다.
1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마동석은 올여름 미국으로 출국해 마블영화를 찍는다.
다만 마동석이 찍을 마블영화가 '이터널스2'인지, 아니면 새로운 마블영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계 배우 최초로 마블 히어로가 됐다는 사실만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그는 초중반부에 사망해 향후 후속작 출연 여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후 마동석은 '이터널스' 외에 길가메시 역으로 마블영화 여러 편에 더 출연하기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후속 출연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개봉한 '이터널스'는 누적 관객수 300만 이상을 돌파하며 2021년 외화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다.
1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마동석은 올여름 미국으로 출국해 마블영화를 찍는다.
다만 마동석이 찍을 마블영화가 '이터널스2'인지, 아니면 새로운 마블영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마동석은 영화 '이터널스'에서 테나(안젤리나 졸리 분)를 지키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길가메시 역으로 출연했다.
한국계 배우 최초로 마블 히어로가 됐다는 사실만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그는 초중반부에 사망해 향후 후속작 출연 여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후 마동석은 '이터널스' 외에 길가메시 역으로 마블영화 여러 편에 더 출연하기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후속 출연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2/01 1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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