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기다리는 중”…가수 강다니엘, 댄스팀 코로나19 확진→PCR 검사 진행 (전문)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했다.

27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 공식 팬카페를 통해 ‘강다니엘 PCR 검사 진행 관련 안내’를 공지했다.

소속사는 “금일 소속 아티스트 강다니엘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댄스팀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관련해 아티스트의 현재 상황을 추가로 안내드린다”며 “예정되어 있던 모든 스케줄을 중단 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와 해당 멤버와의 동선 파악 및 밀접촉 여부의 확인이 필요해 공지가 다소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한 번 공지 드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은 양해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다니엘은 오늘(27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댄스 팀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디즈니플러스 웹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열연을 펼쳤다.

이하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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