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배우 김다미가 '그 해 우리는' 시청자들이 붙여준 별명 '국다미'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2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종영 인터뷰에서 김다미는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국연수와 김다미는 6~70% 정도 비슷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다미는 "모든 면이 맞지는 않고, 국연수·최웅·김지웅 캐릭터와 30%씩 비슷한 부분이 있다"라며 "연수처럼 속마음을 잘 비치지 않는 부분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연수만의 사연과 서사와는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같을 수는 없고), 60~70% 정도 비슷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다미는 시청자들이 붙여준 별명 '국다미'에 대해 "너무 좋다"라며 "촬영장에서는 우식 오빠를 '최웅식'이라고 불렀다. '국다미', '최웅식' 이렇게 불릴 수 있어서 고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김다미는 '그해 우리는'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저도 너무 좋은 작품을 만난 것 같다"라며 "웅과 연수가 결혼을 끝나긴 했지만, 어딘가에 두 사람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작품을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종영한 SBS '그 해 우리는'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로, 김다미는 전교1등이자 쉼 없이 달리는 홍보전문가 국연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7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종영 인터뷰에서 김다미는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국연수와 김다미는 6~70% 정도 비슷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다미는 "모든 면이 맞지는 않고, 국연수·최웅·김지웅 캐릭터와 30%씩 비슷한 부분이 있다"라며 "연수처럼 속마음을 잘 비치지 않는 부분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김다미는 시청자들이 붙여준 별명 '국다미'에 대해 "너무 좋다"라며 "촬영장에서는 우식 오빠를 '최웅식'이라고 불렀다. '국다미', '최웅식' 이렇게 불릴 수 있어서 고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김다미는 '그해 우리는'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저도 너무 좋은 작품을 만난 것 같다"라며 "웅과 연수가 결혼을 끝나긴 했지만, 어딘가에 두 사람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작품을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27 1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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