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감싸주는”…위너 송민호, 집 내부→그림 작업실 공개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위너의 송민호가 자신의 집 내부를 직접 소개한다.

오는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하는 송민호는 자취 2년차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 송민호의 집은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그는 "편안한 느낌. 집 같은 느낌. 나를 감싸주는 느낌"이라며 자신의 집을 소개한다.
   
또한 송민호의 집 곳곳에는 미술 작품들이 자리잡고 있어 이목을 끈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그림 작업을 진행하는 작업실 내부도 공개한다.

송민호는 집과 작업실에서 시간을 보내다가도 시간이 나면 낮잠에 취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집 내부를 공개하는 송민호의 나이는 30세다. 그는 현재 군대에 가지 않은 상태다. 위너 멤버 중에는 송민호와 강승윤만 군 입대를 하지 않았다.

송민호는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그는 솔로 활동 뿐 아니라 미술 등에도 재능을 보이며 주목 받기도 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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