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더 널리 알려지길”…가수 송가인, 민요 ‘아리랑’ 가창·내레이션 참여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송가인이 민요 ‘아리랑’ 가창과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26일 송가인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리랑 홍보 캠페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에 서경덕 교수님과 한국문화재 재단에서 제작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 가창과 내레이션에 참여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따라 부르기 쉬운 우리 민요, 더욱더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여 민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리랑’ 가창과 내레이션에 참여한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녹음실에서 녹음을 진행 중인 모습이다.

이와 함께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아리랑’ 가창 및 내레이션에 참여한 유튜브 영상 링크를 첨부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2020년 발매한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로 활동 중이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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