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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트러블' 김준수&효린-장현승&먼데이-태일&초아-인성&공민지-김동한&전지우 듀엣 파트너…임슬옹, 솔로 무대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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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더블 트러블’이 스페셜 게스트 김준수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후끈 달아올랐다.

어제(21일)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는 세 번째 미션 ‘컨셉추얼’을 위한 남녀 아이돌 10인과 스페셜 게스트 김준수의 듀엣 파트너 결정전이 공개됐다. 예상치 못한 김준수의 등장과 그의 파트너 선택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이날 깜짝 와인파티에서 출연자들은 지난 미션 무대이야기부터 야자타임까지 훈훈한 분위기를 즐기며 한 뼘 더 친해졌다. 그러나 파티 도중 효린을 시작으로 초아, 전지우(카드), 공민지, 먼데이(위클리)까지 여자 아이돌들이 모두 안내자의 방으로 소환됐으며 이들은 김준수와 관련된 힌트를 획득, 그와 듀엣 무대를 할 것인지를 선택해 결과를 궁금케 했다.

또한 선택의 문에서 기존 파트너와 다음 미션도 함께할 재결합 팀은 0팀인 상황에서 여자 아이돌의 선택으로 파트너가 이루어져 흥미를 더했다. 특히 선택의 문에서 인성(SF9)과 한 번 더 무대를 하길 원했던 공민지가 다시 한 번 쿨하게 인성을 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제공 : 왓챠 오리지널 '더블 트러블'
이어 김준수가 등장, 아이돌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 나왔다. 무엇보다 효린, 초아, 전지우, 먼데이까지 남아있던 4명의 여자 아이돌들이 모두 그를 선택해 ‘더블 트러블’에서 처음 보는 구도가 탄생했다. 김준수는 고민 끝에 효린을 파트너로 결정, 두 사람이 보여줄 시너지를 기대케 했다.

이제 남은 인원은 남자 4명, 여자 3명으로 남자가 1명 더 많은 이 시점에서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 남자 아이돌들에게 먼저 미션을 공개한 사실에 이어 여자 아이돌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미션 카드를 가지고 있는 남자 아이돌은 혼자 무대에 올라야 한다는 것.

6장의 미션 카드 중 인성이 스포티, 김준수가 섹시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여자 아이돌은 남은 4장의 카드를 누가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채로 카드를 선택해 파트너를 만났다. 아무에게도 선택 받지 못한 멜로 카드의 주인공은 임슬옹(2AM)으로 혼자서 무대를 채울 그에게 위로와 응원이 쏟아졌다.

스포티 콘셉트의 인성과 공민지는 ‘에너제틱’, 섹시 콘셉트의 김준수와 효린은 ‘성인식’, 판타지 콘셉트의 장현승과 먼데이는 ‘Love me or Leave me', 레트로 콘셉트의 태일(블락비)과 초아는 ’토요일 밤에‘, 크러쉬 콘셉트의 김동한(위아이)과 전지우는 ’내꺼하자‘, 멜로 콘셉트의 임슬옹은 ’Way Back Home‘으로 미션 준비에 돌입, 다음 화를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은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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