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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9일부터 재택치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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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의 재택치료가 오늘부터 허용됐다.

19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 도 경찰청과 함께 외국인 3차 접종 및 방역관리 강화방안,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KBS1 뉴스 캡처
KBS1 뉴스 캡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대상 재택치료 허용에 대해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19일부터 현재 재택치료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를 재택치료 대상으로 포함하도록 한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무증상 또는 경증이라고 하더라도 병원·생활치료센터 입원(입소)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19일 부터는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병원·생활치료센터에는 위험성이 있는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배정한다.

이에 재택치료 기간 중 동거인으로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동거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 반드시 KF94 마스크를 쓰고 주기적인 환기와 소독 등을 실시해야 한다.

한편 19일 자정 기준 18일 580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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