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뜬금없는 '일베' 의혹에 휩싸였다.
16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엔 귀 막고 입 닫고. 쉼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백으로 처리된 장성규가 자신의 귀를 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베라는 소문이 사실이었네요", "이렇게 티를 못 내서 안달이라니", "가세연 예비 멤버였군", "일밍아웃 귀엽네 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갈 텐데" 등 비난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유는 해당 게시물이 게재된 시점이 김건희 녹취록이 공개된 후였기 때문. 이날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녹취 파일에서 김건희 씨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미투 등 정치적 사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또한 모 검사와의 동거설이나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쥴리'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장성규의 해당 제스처가 '김건희의 녹취록을 듣지 않겠다는 뜻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앞서 장성규는 출연중인 '워크맨'에서 극우사이트 일베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사용되는 단어로 알려진 ‘노무(勞務)’라는 자막이 등장해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제작진의 사과에 이어 장성규 역시 "이번 일과 관련해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크다. 반성하고 반성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테니까 잘 부탁드린다"며 고개를 숙인 바 있다.
16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엔 귀 막고 입 닫고. 쉼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흑백으로 처리된 장성규가 자신의 귀를 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베라는 소문이 사실이었네요", "이렇게 티를 못 내서 안달이라니", "가세연 예비 멤버였군", "일밍아웃 귀엽네 ㅋㅋㅋ",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갈 텐데" 등 비난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유는 해당 게시물이 게재된 시점이 김건희 녹취록이 공개된 후였기 때문. 이날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녹취 파일에서 김건희 씨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미투 등 정치적 사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또한 모 검사와의 동거설이나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쥴리'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장성규의 해당 제스처가 '김건희의 녹취록을 듣지 않겠다는 뜻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앞서 장성규는 출연중인 '워크맨'에서 극우사이트 일베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할 때 사용되는 단어로 알려진 ‘노무(勞務)’라는 자막이 등장해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17 08: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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