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배드 앤 크레이지’ 한지은, 이동욱과 찰떡 파트너 케미로 설렘 지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배우 한지은이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이동욱과 손발이 척척 맞는 완벽 호흡을 보여주며 짜릿한 공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배드 앤 크레이지’ 9회에서는 잃어버린 기억과 연관된 다크웹의 배후를 추적하는 류수열(이동욱 분)과 그를 도와 수사에 힘을 더하는 이희겸(한지은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희겸은 홀로 다크웹과 연관이 있을법한 과거의 사건 기록을 찾아보는 류수열의 곁에서 조용히 커피를 챙겨주고 자료를 함께 살피며 지쳐있는 류수열에게 힘이 되어줬다. 무슨 연관성으로 과거의 사건들을 살펴보냐고 집요하게 물을 법도 하지만, 류수열의 표정만 봐도 그의 마음을 아는 듯 이희겸은 “당장은 설명 힘든 거지?”라며 더는 묻지 않고 그저 수사를 거드는 모습으로 든든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출처 = tvN ‘배드 앤 크레이지’ 방송 캡처]
[사진 출처 = tvN ‘배드 앤 크레이지’ 방송 캡처]
이후 베테랑 경위답게 노란 우비와 관련된 과거 사건을 발견한 이희겸은 발 빠르게 지난 사건과 연관된 이들을 만나며 조사를 이어갔다. 먼저 과거 살인사건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를 찾아가 중요한 힌트를 얻은 이희겸은 이를 류수열에게 바로 전달, 이는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되며 속도감 있는 전개가 펼쳐지도록 일조했다. 

이렇듯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사이다 전개에 힘을 실은 이희겸의 도움은 묵직한 힘을 발휘하며 단숨에 시청자들이 이야기에 집중하게 했다. 또한 극중 키플레이어 역할을 해낸 이희겸 캐릭터는 신선한 매력을 발했고, 이를 그려낸 한지은의 연기는 캐릭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며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가뿐히 충족시켰다. 

이 가운데 첫 등장부터 앙숙 같아 보였던 이희겸과 류수열이 이제는 묘하게 죽이 잘 맞는 모습과 함께 완벽한 호흡, 손발이 척척 맞는 찰떡 파트너 케미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바. 

겉으로는 서로를 향해 틱틱대다가도 서로의 마음을 점차 확인해가며 눈빛이 서서히 바뀌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완벽한 비주얼과 호흡까지 자랑하는 두 사람의 수사 로맨스가 어떻게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데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 10회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친선전 생중계 관계로 15일 휴방하며, 21일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