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이세희가 커피차를 선물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4일 이세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세희가 안쐈어!!우리 소중한 팬님들이 쏜거야! 연보라 커피차 라니 이 센스!"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어 그는 "이거 정말 제가 받아도 되는 거 맞아요? 어디다 절하면 돼요? 아니 그냥 다시 다 갚고 싶어요!!"라며 "누가 나한테 돈쓰래! 갖고 싶은 것도 아무것도 없고 받고 싶은 것도 아무것도 없어요! 내가 누누히 말하지만 나한테 시간 쓰지말고 돈은 더더욱 쓰지마요"라고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좋아요 하나 누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맘표현 돼요. 제발 어떻게 다 갚으라고 이래요. 커피차 보낸 팬님들 다 나와봐요. 다시는 보내지말라고 개인 면담 좀 해야겠어 싫어도 손 꼭 붙잡고 아이컨택하고 눈물 쏙 빼게 잔소리 좀 할겁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세희는 "나 좀 많이 설렜어.(커피차) 첨 받아봐"라며 "내 팬(?)님들 실존인물들이야 정말? 우리 회사에서 보낸거 아니고?"라며 흥분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어떤 커피차보다 제일 너무 소중해 고마워요. 특별한 하루 만들어줘서 정말 스릉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가 기뻐하니깐 저도 너무 좋네요", "말투도 귀여워", "이세희배우님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시고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희는 현재 KBS2 '신사와 아가씨' 박단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특히 그는 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 자리를 따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14일 이세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세희가 안쐈어!!우리 소중한 팬님들이 쏜거야! 연보라 커피차 라니 이 센스!"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이어 그는 "이거 정말 제가 받아도 되는 거 맞아요? 어디다 절하면 돼요? 아니 그냥 다시 다 갚고 싶어요!!"라며 "누가 나한테 돈쓰래! 갖고 싶은 것도 아무것도 없고 받고 싶은 것도 아무것도 없어요! 내가 누누히 말하지만 나한테 시간 쓰지말고 돈은 더더욱 쓰지마요"라고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이세희는 "나 좀 많이 설렜어.(커피차) 첨 받아봐"라며 "내 팬(?)님들 실존인물들이야 정말? 우리 회사에서 보낸거 아니고?"라며 흥분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어떤 커피차보다 제일 너무 소중해 고마워요. 특별한 하루 만들어줘서 정말 스릉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가 기뻐하니깐 저도 너무 좋네요", "말투도 귀여워", "이세희배우님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시고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1/14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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